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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왕언니 입니다 ^^*
얼마전 저의 오래된 지인이자, 손님이기도한 오빠가 놀러오셨어요.
(앞으로 A오빠라 칭할게요)
그 날은 제가 먼저 오신 다른 손님 분들을 퍼블릭에서 모시고 있어서
A오빠도 퍼블릭으로 오시게 되었는데사실 이 분은 제가 있는 곳이라면 금액은 신경 쓰지 않는 분이세요.
하여 진행을 하고 제가 가게에서 아끼는 친구를 앉혀 드렸어요.A오빠도 아가씨도 서로 순둥순둥한 타입이라 잘 어울려 기분이 좋았지요. ㅎㅎㅎ
그렇게 시간이 흐르던 와중A오빠가 제게 다른 가게 아가씨를 불러도 되겠느냐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는 얼마든지 괜찮다고 말씀 드렸고 A오빠가 말하길 ... 그 아가씨가 가게에서 방 못 보고 놀고 있는중이라고 ..하도 찡찡거려서 이 가게에 부를테니 이번에만 이해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다른 방 손님들도 모시느라 자리를 비웠고다시 그 방에 들어갔더니 언니 하나가 와있더군요.
자연스레 앉아서 새로온 언니 표정을 보니 썩 좋지 않은 표정이더라구요.그래서 가게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싶어 신경써서 챙겨주고 있는데
글쎄, 이 언니가 본인이 쩜오에서 왔다고 은연중에 갑질을 하고
우리 가게 아가씨 얘기는 전부 무시하는거 있죠? (그때 왕언니 머릿 속에서 드는 생각 .. 꽁치다 온 주제에.. ㅋㅋ)
손님이랑 제가 서로 조용히 눈 마주치고 얼마나 비웃었는지 몰라요.
옷도 렌탈에 미용실가서 셋팅까지 하고 나와
방에 못 들어가면 늦은시간에 뒤로 방을 들어가도 남는게 없어요.쉽게 말해 외제차 타는 카푸어랑 다를게 없지요. 카푸어는 차라도 있지 ..
제가 지금까지 일했던 경험에 의하면 저런 친구들중 돈 모아서 졸업하는 언니는 본 적이 없어요.왕언니가 누누히 얘기하지만 본인이 바에서 일을 하던 .. 쩜오를 가던 퍼블릭에 있던
꾸준히 성실한 언니들이 나중에 잘 됩니다.
큰맘 먹고 팔자 고칠 용기 없으면 어설프게 하이가게 도전 하지마세요.위에 이야기 한 언니처럼 ,,, 어중이떠중이면서 하이가게 부심 부리며 갑질은 더더욱 하지 마시구요 ..
그게 무슨 벼슬인가요? ㅎㅎ.제 블로그를 보는 언니들은 꼭 현명한 언니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크리스마스까지 남은 연말 돈 많이 버세요.화이팅입니다 *^^*
<왕언니 오픈카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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