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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스파이크 마약 관련
    화류계 이야기 2022. 10. 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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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페 <걸스타그램>에서 퍼온 글입니다.


     

    며칠전 뉴스 중에 눈에 띄는 사건이 하나 있었다. 모두가 알법한 돈 스파이크란 인물인데

     

    원래는 작곡 일을 하다가 지금은 사업가가 되어있는...

     

    처음에는 지인들이랑 마약을 사용했다고 보도되다가 다음 날엔 업소 여 종업원들과 함께 사용으로

     

    보도 논점이 바뀌면서 사회에 퍼질 대로 퍼져있는 마약 문제로 이어졌다.

     

    이번 사건에서도 진짜 문제는 지난 가라오케 여 종업원 사망 사건에도 다뤘듯이 사용한 마약이

     

    필로폰이란 것이다. 도대체 왜? 성공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 유명인사가 저런 하드코어 한 약물을 

     

    사용할까??? (음악가 출신이라 그런가....)

     

    돈 스파이크는 그렇다 쳐도 같이 걸린 아가씨들이 더 문제라고 본다. 얼마나 위험한지도 모르고

     

    자신이 사용하는 게 그 악명 높은 히로뽕이라는 걸 알고는 있는 건지... 첨엔 겁대가리 없이 사용했다가

     

    중독되어서 계속 사용했을 걸로 본다. 인생 끝으로 가는구먼... 제발 똥 인지 된장인지는 구분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은 스스로 마약 청정국 딱지를 달고 있기에 서구처럼 중, 고교에서 가르치진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게 사용해도 되는 것인지 아닌 것인지에 대해선 스스로 파악해야 한다. (인터넷 등등)

     

    일을 하다 보면 이런 손님 저런 손님 다 만나게 되어있고 그 유혹의 순간에 오로지 자신만이

     

    남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필로폰은 파티용 마약이 아니다. 죽음에 이를 수도 있고 인생을 송두리째

     

    날릴 수도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글의 마지막 말처럼

    필로폰은 엑스터시처럼 파티용 마약이 아닌 죽음에 이를 수 있는 마약입니다.

     

    최근 학생들 펜타닐패치 문제도 그렇고 .. 이제는 마약에 대한 교육이 꼭 필요한 시대네요.

    순간의 선택으로 본인의 인생을 잃지 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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